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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있는 것들/뱅이 본 영화

소마이 신지의 <이사>

by 읽는뱅 2025. 8. 18.

요즘 핫한 영화인듯...? 

사실 며칠 전 부모님이 보고 와서 엄청 불쾌했다고 화를 내셔서 이상한 영화인 줄 알았으나, 

뇸뇸의 손에 이끌려 보러가게 되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부모님이 싫어했던 이유는 기존 극영화의 문법을 벗어난 연출 때문인 것 같다...

 

 

 

 

부모님의 이혼을 경험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아이의 이야기. 

 

소마이 신지는 일본의 마츠리 문화와 아이의 방황을 결합하여, 환상적이고 문화적이며 다층적인 통과의례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어린시절은 축제와 함께 끝난다.

 

기나긴 밤을 지나 어른이 되기를 선택한 아이는, 이전보다 더 아이 같은 모습을 보인다.

그것이 성장의 본질일지 모른다. 

돌아오는 기차에서 그들이 화기애애할 수 있었던 이유.

 

 

 

 

 

이미지 출처

마츠리 스크린샷: https://cinematicpointofview.com/2024/08/02/moving-1993-shinji-somai-4k-restoration-official-trailer/

기차 스크린샷: https://filmex.jp/2011/en/so10.html